당근 어떻게 먹는것이 비타민C 섭취 문제 없을까?

당근은 다른 채소와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있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다른 채소와 먹는 경우 비타민 C가 파괴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면 당근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당근 먹는 방법




당근과 궁합 좋은 채소와 안맞는 채소

당근과 궁합이 맞는 채소나 또는 맞지 않는 채소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이와 당근을 같이 먹으면 않된다거나 당근과 무를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먹으면 않되는 이유로 비타민 C가 파괴 된다는 것인데요. 물론 당근을 썰거나 씹는 경우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C 산화효소를 활성화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채소나 과일 이던지 조리되거나 먹는 과정에서 본래 가지고 있던 성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뭐랑 먹으면 않좋다는 식의 근거 없는 말에 매몰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채소와 같이 먹는다고 해서 건강을 잃는 것도 아니고, 단지 비타민 흡수가 덜 될 뿐인데 이것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음식간 궁합을 찾기 보다 차라리 자신에게 맞는 채소와 과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근 섭취 주의해야 되는 경우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당근을 오랜 기간동안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으로 인해 [카로틴혈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카로틴혈증이란 피부색이 주황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천연색소인 이 성분은 당근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망고나 살구, 오렌지 같은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띄고 있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일과 채소를 오랫동안 많이 먹게되는 경우 베타카로틴이 몸속에 쌓이게 되면서 피부색이 노란색이나 주황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다행인것은 피부색이 변할 뿐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래 피부색으로 돌아오기 까지 수개월 이상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양의 당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조리해서 먹으면 도움 되나?

당근의 비타민C 산화효소를 억제하기 위해 식초를 뿌리면 베타카로틴 성분을 파괴한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와 관려한 논문도 없을 뿐더러 이런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근거도 사실상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당근을 어떻게 조리해서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당근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생당근으로 먹을 경우 10%만 몸에 흡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당근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기름에 살짝 볶아서 먹으면 흡수율이 50%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당근을 먹기 전 식감 때문에 껍질을 벗기는 경우가 있는데, 베타카로틴을 더 많이 섭취하려면 껍질 부분을 그대로 두고 조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런 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