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구매 가격 2000원으로 인상 될까?

최근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로도 당첨금 인상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20년간 1,000원 이었던 로또 복권 구매 가격이 다시 2,000원으로 올라가는지가 초미에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로또 복권 구매 가격 인상




코로나 19가 종식된 후 금리가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랐는데요. 우스게 소리로 로또 1등 당첨금으로 아파트 한채도 사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또 복권의 당첨금을 올리려면 당첨 확률을 낮추거나 복권 판매금을 올리는 방식으로 구조를 바꿔야 하는데요.

이번에 나온 방법은 우선 구매 가격을 올려 전체 파이를 키워 1등 당첨자에게 돌아가는 당첨금을 올리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또 복권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02년 말이었습니다. 당시 서민들에게 인생 역전을 꿈을 현실화 해줄 것처럼 비춰지기도 했는데요.

판매금액이 상승할수록 당첨금도 올라가는 구조여서 누구나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부에서는 사행성을 조장한다며 2004년 1월 복권발행조정위원회를 열어 게임당 판매가격을 2,000원 에서 1,000원으로 낮췄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국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현행처럼 2,000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앞도적으로 많았지만 정부는 원안대로 로또 복권의 판매 가격을 낮췄는데요.


2004년 7월 31일 2,000원 복권 시대의 마지막 추첨에서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각 17억935만 8055원을 당첨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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