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견지명으로 1천억 벌어들인 엘살바도르 근황

비트코인의 무서운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쉬어가는 중에 들려온 소식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엘살바도르 소식 인데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한 것도 모잘라 국고를 이용해서 사들인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대형사고를 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으로만 무려 8천만 달러를 벌어드린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투자




1.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사랑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사랑은 2021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엘살바도르 대통령이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한채 국고를 이용해서 비트코인 매수를 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을 매수한 금액은 1억2천만 달러(1500억원)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부켈레 대통령이 잠시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투자는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였고, 작년 초까지 60% 넘는 손실을 기록하면서 여론의 비판이 거세게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켈레 대통령은 비판에 굴하지 않고 ‘저점일 때 사들여야 한다’는 말을 남기며, 오히려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열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사업과 1조원에 달하는 비트코인 채권 발행, 가상자산에 대한 양도 행위를 법적으로 보장 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 비트코인 매도 언제할까?

현재 엘살바도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시 추정 수익은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익은 약 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한지 2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1천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만약 매도를 한다면 국가에서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낸 국가로 기록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 시점은 현재로써는 알기 어렵습니다. 사실상 개인자금으로 매수 한 것이 아닌 국민의 세금으로 코인 투자를 한 것이기 때문에 여론을 생각하면 쉽게 매각을 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국민적인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매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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