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기 전에 운동을 해야 할지 밥을 먹고 나서 운동을 해야 될 지 고민인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살을 빼는 목적이라면 식전에 운동을 해야 하고,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운동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막연하게 식사 전,후가 아닌 운동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감량 목적(식전운동)
만일 운동을 하는 목적이 체중을 줄이는 것이라면 식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식전 운동과 식후 운동에 대한 지방 연소량 측정에 대한 테스트 한 결과를 보면 식전 운동이 식후 운동보다 평균적으로 35% 지방을 태우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복인 경우 저혈당 상태에서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당을 사용하지 않고,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지방이 연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주의할 점은 운동 뒤에 과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면 항상 배고픔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과일이나 채소를 먼저 먹어주면 어느정도 과식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이 끝난 후에 식사를 바로 하는 것보다 가급적 1~2시간 지난 뒤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단련 목적(식후운동)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 운동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 구성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식품 위주로 짜야 합니다.

만일 탄수화물이 부족한 상태로 운동을 진행 할 경우 몸에서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근손실만 불러오게 됩니다.
근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고 운동을 해야 운동 효율도 올라가게 되고 근육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없어서 않되는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이나 계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 전에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식사는 운동을 하기 전 1~2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운동하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