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면서 나오게 되는 다양한 쓰레기들 그 중에서도 음식물쓰레기는 1일 기준 14,000톤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배출해야 하는 쓰레기를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는 가축의 사료나 바이오 연료, 퇴비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분류해서 버려야 합니다.
상한 음식을 버리거나 재료를 손질하고 나서 버리게 되는 음식물에 대해 일반 쓰레기 또는 음식물 쓰레기로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축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1. 음식물쓰레기 기준
1)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음식물
음식을 조리하면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중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채소를 들 수 있습니다. 채소의 마른 껍질이나 뿌리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양파, 파, 마늘 등 마른 껍질과 뿌리를 가지고 있는 채소에는 가축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과일의 경우에도 크기가 크면서 단단한 씨앗을 가지고 있는 복숭아, 살구, 감, 체리, 망고, 아보카도 등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많이 먹는 견과류인 호두, 밤, 땅콩 같은 껍질도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면 안되고,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파인애플, 코코넛 처럼 껍질이 단단한 과일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먹는 육류나 계란 껍질 역시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소와 돼지, 닭의 털이나 뼈, 비계, 내장 또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고,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의 껍데기도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합니다.
해산물 중에서도 홍합, 조개, 소라, 전복, 꼬막, 멍게, 굴 껍데기 그리고 생선 내장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특히 생선 내장에는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사료로 만들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회용 티백이나 된장 같은 장류도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사용되는 고추장이나 된장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축의 사료로 부적합 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일회용 티백, 한약재,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2)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도 되는 음식물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음식물과 반대로 부드러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귤이나 바나나, 사과 등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딸기나 토마토 꼭지의 경우도 연하기 때문에 가축 먹이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썩어버린 김치의 경우는 어떻게 분류해서 버려야 할까요?
김치의 경우 처리 방식에 따라 배출 방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김치에는 기본적으로 염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에 헹궈서 소금기를 뺀다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염분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구매해서 버리거나 음식물 전용수거용기가 설치 되어 있는 배출장소에 가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다만 지자체별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거주하는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식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음식물쓰레기를 쉽고 편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물 처리기를 이용해서 버리는 것입니다.

저도 처리기를 사용하기 전 까지는 음식물 전용수거함에 쓰레기를 내려가서 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배출장소까지 가는 것이 귀찮고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금방 부패하기 때문에 전용수거함을 열면 악취와 함께 해충들이 쏟아져 나오는 아찔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사용하고 부터는 이런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방식에 따라 미생물을 이용해서 처리하는 방식과 건조하는 방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미생물 방식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도 미생물을 이용한 방식으로 음식물을 분해하기 때문에 집에 식물이나 채소를 키운다면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런 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