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자동차를 타자마자 자연스럽게 에어컨부터 켜게 됩니다.
그러나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서 바로 끄신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이때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사용하면 이런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냄새 원인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에어컨을 자주 틀게 되는데요. 에어컨을 틀자마자 좋지 않은 냄새 때문에 당황을 한 경험이 한번 즈음 있으실겁니다.
이때 대다수 운전자들은 차량내 냄새를 빼기 위해 창문을 열거나 방향제 같은 것을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에어컨을 다시 켜게 되면 다시 냄새가 나기 때문에 환기를 시켜도 의미가 없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냄새 원인은 바로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피었기 때문인데요. 에어컨 작동을 멈추게 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에어컨 내부에 습기가 생기게 됩니다.
이 습기를 바로 제거해 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반대로 사람에게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단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철 히터만 사용 하더라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겨울철 외부 온도와 차이 때문에 차량 유리에 성애가 끼어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에어컨을 작동하기 때문인데요.
차량 제조사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차에는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애프터 블로우 기능 작동원리
애프터 블로우 기능은 아쉽게도 신차에만 적용되어 있는 기능으로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애프터 블로우 작동은 차량 주행 후 시동을 끄면 30분이 지나서 10분간 진행됩니다.
30분 동안 에버 코어에서 응축수가 배출되고, 시스템이 배터리 용량 체크를 시작합니다. 이때 배터리 잔량이 70% 이상 남았다면 블로워 모터가 10분 간 작동을 시작하는데요.
블로워 모터가 돌아가면서 거기서 나온 바람으로 에버 코어에 맺힌 응축수를 말려서 에어컨 습기를 제거 해줍니다.
애프터 블로우의 작동 조건을 보면 외부 온도가 15도 이상이고, 차량 에어컨 작동 시간은 5분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는데요.
겨울철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 사용을 원한다면 제조사의 차량 메뉴얼을 참고해서 시스템 설정에 있는 공조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없는 경우
연식이 조금 된 차량이라면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멈추기 전 에어컨을 끄고, 외기 모드로 변경한 다음 바람 세기는 최대로 해서 에버 코어를 건조하면 됩니다.

그 다음 조치를 하면 좋은것은 바로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는것입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는 보통 3개월 ~ 6개월 사이에 교체 하거나 5,000km ~ 10,000km 주행 거리마다 바꿔주면 좋습니다.
여름철 자동차 에어컨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름철 자주 사용하는 에어컨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에어컨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세차를 할 때 에어건을 사용해서 송풍구에 쌓여 있는 먼지를 털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장마철에 자동차 에어컨을 사용하고 잘 말려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건조를 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차량 내부에 제습제를 놓아 두면 습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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