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단기 연체 기준과 연체기록 삭제 기간은

최근 들어 대출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은행등 금융기관들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단기든 장기든 연체를 하게되면 신용거래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단기 연체를 구분하는 기준과 연체기록이 삭제되는 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기연체 기준

나이스 신용평가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단기 연체를 했을 경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연체 진행 일수가 길어질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요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드대금 3만원을 1~3일 연체 했다고 해서 단기연체로 등록되는 것이 아니라 10만원 이상 ~ 30만원 미만 금액을 30일 이상 연체 했을 경우 단기연체자로 분류 되는 것입니다.

평가영역신용평가일반연체장기연체
장기연체(90일 이상)부정
단기연체(90일 미만)부정부정
상환이력평가연체 진행 일수 경과부정부정
연체 해제긍정긍정
연체 해제 일수 경과긍정긍정
비중29.7%47.8%

유의할 점은 한두번의 단기 연체로 채무불이행자로 등록 되지 않지만 자주 연체를 하게 된다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연체가 해제 되거나 해제 된 일수가 오래 됐을 경우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 받게 됩니다.

장기연체 기준

장기연체는 30만원 이상 금액에 대해 90일 이상 연체 했을 때 금융기관에서 장기연체자로 분류되게 됩니다.

장기연체자로 등록 되었는지 확인 하려면 한국신용정보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신용정보

다만 90일 연체를 했다고 해서 곧 바로 장기연체자로 등록되지는 않습니다. 대출을 받았던 금융기관에 따라 장기연체자로 등록되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회생 또는 개인워크아웃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해당 금융기관에 연체자 등록이 언제 되는지 확인 하거나 한국신용정보원을 수시로 확인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신 요금 연체

휴대전화 요금 미납으로 인한 연체기록이 남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액의 통신요금 이라도 미납하면 연체기록이 남게 됩니다.

보통 2개월 이상 통신요금을 미납할 경우 납부 요청을 하게 되고, 이후에도 요금을 계속 미납 할 경우 수발신 정지와 함께 추심이 진행 됩니다.

결론적으로 소액의 통신비라도 연체하면 연체기록과 함께 신용점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꼭 납부 하시기 바랍니다.

연체기록 조회 및 삭제방법

연체기록을 확인 하려면 신용평가사(NICE지키미, 올크래딧) 또는 한국신용정보원에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연체한 원금 + 이자를 모두 상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연체기록이 삭제 됩니다.

소액 연체의 경우 연체기록이 삭제되는 기간이 1년 소요 되지만 연체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체기록이 삭제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연체정도(금액,기간)소요기간
10만 이상 ~ 30만원 미만 + 30일 미만1년
30만원 이상 + 30일 이상3년
30만원 이상 + 90일 이상5년

단기연체라도 10만원 이상을 5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평가사와 금융기관에 연체 정보가 공유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2건 이상의 연체가 발생했다면 3년 동안 연체 기록이 신용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다중 채무로 인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용점수 하락에 따른 불이익

연체기록이 등재되는 순간부터 모든 신용거래를 할 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인 신용카드 발급부터 신용대출, 담보대출까지 신용을 통한 모든 거래가 중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어쩔수 없이 빌린 돈에 대한 원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절대로 연체 기록을 남겨서는 않됩니다.

그전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돈만 빌리는 것이 신용을 지키는 첫 걸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