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카눈 강풍대비 및 침수피해 대처하는 방법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태풍특보를 발령한 상황으로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태풍 카눈이 기존에 예측된 경로보다 서쪽 방향으로 경로를 틀면서 11일 북한 신의주 남동쪽 해상 부근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강풍대비방법

태풍 카눈은 바람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모든 창문을 닫고 창틀에 테이프를 발라 바람이 세지 못하도록 고정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와 샤시가 일치하도록 부착하여 유리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킵니다.

창문 샤시와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오래되어 손상되어 있거나 벌어져 있게 되면 유리의 파손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에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보강해 줍니다.

  • 창문 파손 시 유리가 비산하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비산방지용 안전필름을 미리 부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간판이나 날아갈만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단단히 고정 해 둡니다.
  • 옥상 또는 집 주변 빨래, 화분, 항아리, 야외의자나 테이블 같은 것들은 바닥에 고정하거나 집안으로 들여 놓습니다.
  • LPG통과 같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물은 유출되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안전한지 확인 합니다.
  • 바람이 많이 불때는 되도록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떨어져 있고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에 머무는 것이 안전합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 폰등으로 실시간으로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도록 합니다.

침수대비방법

태풍이 시작되기 전 주택이나 차량, 시설물 등 대비를 해두는 것이 중요 합니다.

특히 하천이나 해변같은 저지대 같은 곳에 주차되어 있는차량은 침수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미리 이동해야 합니다.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같은 곳이 잠겨 있다면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다른길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주차장에는 물막이 판 또는 모래주머니를 이용해 침수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태풍시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안전하게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 침수가 잦은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 머물고 있다면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해안이나 방파제 같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천변이나 해안도로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은 가급적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 정전 발생 시 양초 대신 휴대용 랜턴이나 휴대전화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가스밸브를 잠그고, 감전 위험이 있는 외부 전기시설은 가급적 만지지 않습니다.
  • 공사장, 전신주, 지하공간 등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하며,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호우 위기 경보를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상태이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를 가동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