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7세대 와 애플 펜슬 프로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사전 예약이 6월 8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반 물량이 많이 풀렸음에도 품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구입하기 힘들 정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뒷면




애플이 이번에 선을 넘어도 제대로 넘었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맥북을 압살 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능 향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맥북과 아이패드로 나누어서 작업을 해야 했다면 이제는 아이패드 프로 7세대 단 한 대만 있으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iPad Pro 무거운 무게와 두께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셨던 분들에게도 희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7세대가 아이패드 에어 보다 더 가볍고 얇게 출시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M4 칩

iPad Pro 7세대에는 M4 칩 탑재로 인해 이전 세대 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애플이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인공지능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11인치 13인치




M4 칩 탑재 덕분에 음악을 감상하는 상태에서도 악보를 그릴 수 있고, 4K 영상을 시청하는 도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의 누끼를 딸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시 빛반사 효과를 사실적으로 묘사해주는 기술인 레이트래싱 역시 M4 칩 덕분에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단언컨대 압도적 디스플레이

iPad Pro 7세대 디스플레이에는 그 동안 없었던 가장 큰 혁신이 있었습니다.

일명 탠덤 OLED 디스플레이가 그것입니다. 이 패널의 특징은 동일한 OLED 패널을 2개 접합해서 그 동안 아이패드 프로에서 보지 못했던 완벽한 색감을 사용자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탠덤 OLED 패널이 탑재된 울트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진 작업 보정은 물론 영상 편집 시에도 색감이 죽거나 왜곡 현상 없이 실제 색감을 그대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볍고 얇아진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이전까지 아이패드 프로는 두껍고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최강의 성능을 갖췄음에도 두께는 5.1mm로 얇아지고 무게는 13인치 기준 579g 밖에 되지 않아 617g인 아이패드 에어 6세대 비해 더 가볍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두께




애플 펜슬 프로 / 매직 키보드

아이패드 프로 7세대에 애플 펜슬 프로만 있으면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창작자가 작업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했던 기능들을 지원해서 이전보다 활용 가치가 더 높아졌는데요.

아이패드 프로 7 애플 펜슬 사용



펜슬을 돌리는 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펜과 브러시 도구를 편하게 호출 할 수 있는 배럴 롤 기능과 앞서 한 동작들이 제대로 입력되었다는 것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햅틱 피드백 기능을 통해 차원이 다른 효율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이 한 가지 있는데요.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었음에도 이전 애플 펜슬과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구매 시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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